벌써 세번째 상담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마다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 또는 아이가 도움이 필요할 때 혹은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될 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이가 도움이 필요한 순간순간 놀이선생님 찾아가자고 해준
마음이 어찌나 놓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살다보면 마음에 감기가 들듯 힘든 순간이 종종 찾아올텐데
그때마다 문을 두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요청 사항도 맞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