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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란 과도한 식이 요법의 부작용 또는 여러 생리적, 정신적 원인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증상으로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 폭식증(신경성 대식증), 비특이성 폭식장애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이유로 음식을 먹는 행동을 거부하거나 폭식, 구토와 식이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이상행동이 나타납니다.
식사 시간 외에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은 적 있다.
살이 찐다는 것에 불안감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음식 먹는 것으로 푼다.
내가 먹는 것을 남에게 보여주기 창피하다.
음식 먹는 양을 조절하기 힘들다.
몸무게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편이다.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계획한다.
다이어트 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다.
음식 생각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준 적 있다.
배가 불러서 괴로운 적이 있다.
타인과 식사할 때 양이 차지 않았음에도 배부른 척한 적이 있다.
하루 종일 굶어본 경험이 있다.
다이어트 이후 요요현상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과식 후 죄책감에 불안한 적이 있다.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할 때에 과식이 잦다.
잦은 빈혈 증세를 느낀 적이 있다.
불규칙적인 월경 증세를 보이고 있다.
체중, 음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음식을 먹고 토한 적이 있다.
하루 종일 굶다가 갑작스럽게 폭식을 한 경험이 있다.
자주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온다.
뼈 쪽에 이상이 있다고 느낀 적이 있다.
섭식장애를 겪는 경우 심리적인 불안과 압박감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유해피 심리상담 전문가와 스스로에게 생기는 감정을 억압하고 외면했던 이유를 하나하나 찾아나가며 섭식장애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왜곡된 가치관을 바로 잡는데에 심리상담이 도움이 됩니다. 섭식장애는 다른 심리장애보다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치료 과정에서 나아졌다는 생각에 임의로 치료를 중단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섭식장애 치료는 단기에 해결하려 하기보다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 과정에 꾸준히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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