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 서로의 입장만 표현한다거나 ,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다 싶을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상담받는 돈이 부담도 되지만 , 이혼 등 ... 더 극단의 길로 가는 것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판단은 각자 하셨으면 합니다.. 상담 선생님의 제 3자의 입장으로 각자의 입장을 전달하는것이 보다 효율적으로 표현이 되었고 의도가 상대에게 잘 전달된것 같습니다. 다만 , 처방이나 지침서에 대한 요약이 서두에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