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PPY
중1, 사춘기 아이의 문제로만 치부해버려
아이탓으로만, 돌렸던 부분들이, 부모인 나를 되돌아보며,
내 자신을 치유하고, 나를 돌보는 시간을 보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팽팽하게 묶여있던 줄이 스르륵 풀리면서, 문제도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고,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 인식이 달라지니
긴장감, 예민함이 완화 되었습니다.
김지원 선생님의 온화하고, 평화로운 말씀과, 조언, 분위기는
잔잔한 호수, 평화로운 숲과도 같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