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PPY
솔직히 처음에 상담이란 소리를 들었을 때 전혀 원하지도 않았고,
내 스스로가 괜찮다고 말을 했었다. 하지만 처음 갔을 때
딱 느꼈다. 내가 그동안 말 못하고 쌓여 있는 것도 많았으며,
어쩌면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라는 것을..
누군가 내 일에 대해 진심으로 들어주고, 공감해 주니 기분도 좋아지고,
훨씬 행복한 '내'가 되는 기분이다.
만약 누군가 고민을 하고 있다면 한번이라도 좋으니 들었으면 좋겠다.
그 누구든지 혼자 해결하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절대 참지말고
이런 곳은 어디든 있으니 한번이라도 가서 속마음 다 털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