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PPY

처음 아이가 힘들어 하고 울고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에
그러려니 하고 저때는 금방 지나가겠지란 생각에 짧지 않은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상담센터도 다른 문제로 오는 친구가 상담을 받겠지, 내 아이는 다닐 일이
없겠지!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두드린 문은 그전에 제가 생각했던 심리상담 센터가 아닌
어떤 친구라도, 어떤문제라도 편하게 다가갈수 있고 마음을 터 놓고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집"같은 공간이었습니다. 10주동안 함께했던 상담을 통해서
저희 부모와 아이는 한뼘더 성장하고 커감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