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PPY
1년간 모든 걸 태웠다고 말할 정도로 열심히 일했던
회사에서 억울한 일로 누명을 쓰고 실직하게 되면서
번아웃이 함께 왔었습니다.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눈물만 나고
앞으로도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았어요. 고민 끝에 상담을
오게 됐고 많이 울고 깨달으며 저 자신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저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고 일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으며 삶의
활력을 찾았습니다. 따스하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선생님께 정말 감사 의사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