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PPY
상담은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해피심리상담센터 송파잠실센터 한지영 대표원장입니다 :-)
상담을 받기로 결정한 뒤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몇 회 정도 받으면 좋아질까요?”
“단기로 끝날까요, 아니면 오래 해야 하나요?”
그래서 오늘은 단기상담과 장기상담의 차이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상담은 모두에게 같은 속도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단기상담만으로도 충분히 변화의 실마리를 찾고,
어떤 분은 오랜 시간 마음을 탐색하며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세워가기도 합니다.
단기상담은
'현재의 어려움에 집중하는 시간'
단기상담은 지금 겪고 있는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둔 상담입니다.
불안, 스트레스, 대인관계 갈등, 의사소통 문제처럼
현재의 상황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중심으로 다루며,
보통 5~15회 내외의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목표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생각과 행동의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금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해결 방향을 함께 찾아갑니다.
불안 조절, 감정 조절 방법,
새로운 의사소통 방식 등을 익히며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이 부분은 이렇게 바꿔볼 수 있겠구나” 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구에서도 단기상담은
심리적 기능 수준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변화에 대한 동기가 있으며,
일시적인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상담은
'마음의 패턴을 깊이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시간'
장기상담은 단기상담보다 더 깊은 내면의 이해와
근본적인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단순한 증상 완화를 넘어,
* 반복되는 관계의 어려움,
* 낮은 자존감과 자기 비난의 패턴
* 공허감, 정서적 상처, 트라우마
* 오래 지속되어 온 불안이나 우울
이처럼 삶 전반에 영향을 미쳐온
문제의 뿌리를 시간을 두고 살펴봅니다.
장기상담은 수개월에서 1년 이상 이어지기도 하며,
“왜 이런 감정과 관계의 패턴이 반복되어 왔는지”를 이해하고
그 흐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도록
안전한 상담 관계 안에서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상담이 깊어질수록
내담자는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인식하게 되고,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힘을 키워가게 됩니다.
연구들 역시
외상 경험, 공황장애, 만성적인 우울과 불안처럼
오래 누적된 심리적 어려움의 경우에는
충분한 시간과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장기적 상담이 필요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단기상담과 장기상담,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요?
단기상담과 장기상담 중
어느 하나가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나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입니다.
* 문제가 비교적 명확하고 현재 상황 중심이라면
→ 단기상담
* 어려움이 오래 반복되어 삶 전반에 영향을 준다면
→ 장기상담
또한 상담은 처음에 정한 방식이
끝까지 그대로 유지되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기상담으로 시작해 필요에 따라
장기상담으로 전환되거나,
장기상담 중에도 목표를 재정비하며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는
내담자 한 분 한 분의 현재 상태와 필요를 함께 살피며,
단기적인 도움부터 깊은 심리치유 과정까지
무리하지 않는 방식으로 동행합니다.
지금의 마음에 가장 적절한 선택이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함께 고민해보셔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