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YOU HAPPY

유해피 커뮤니티

전문가솔루션

유치원, 초등학교 적응과정 중 많이 나타나는 사례 -등교(원) 거부 & 분리불안형

전선우 2026-03-09 조회수 15


유치원, 초등학교 적응과정 중 많이 나타나는 사례 -등교(원) 거부 & 분리불안형





안녕하세요,


유해피심리상담센터 동탄센터 전선우 상담사입니다 :-)



오늘은 '유치원, 초등학교 적응과정 중 많이 나타나는 사례 중

등교(원) 거부 & 분리불안형의 친구들의 원인과 대응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자녀가 등교를 힘들어하거나, 
아침마다 불안·복통·눈물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의지 부족이 아니라 
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 반응일 수 있습니다.

★교문 앞 장면
1. 교문 20m 전부터 말수 감소
2. 아이의 표정이 굳음
3. 손에 땀이 남
4. “배 아파… 오늘은 안 가면 안 돼?”
5. 울지는 않지만 눈물이 고임
6. 교실 문 앞에서 몸이 멈춤
이건 떼쓰기가 아니라 신경계에서 
위협 감지 시스템의 과활성된 상태입니다.

★아이 뇌에서 일어나는 일
분리하는 순간  : 편도체 과활성 ,
코르티솔(스트레스) 상승, 
예측 불가 상황 → 통제감 상실
‘엄마가 사라진다 = 위험’ 신호

이 아이에게 “괜찮아”라는 말은 
설득이 아니라 소음입니다.
필요한 건 예측 가능성 + 분리에 대한 
안전한 반복 경험이에요.


★등교 거부 유형 세분화

A아동 : 울면서 매달림 
1) 감정 표현 강함
2) 엄마 옷 잡고 늘어짐
3) 교실 들어가면 10~20분 후 안정
→ 감정 배출형 불안

B아동: 조용히 얼어붙음
1) 말 거의 없음
2) 배 아프다 반복
3) 교실 들어가도 한동안 무표정
→ 억제형 불안 (내면화)

C아동: 공격적으로 전환
1) “엄마 싫어!”
2) 밀침, 화냄
3) 집에 와서 폭발
→ 수치+불안 혼합형

※ 겉모습은 달라도 모두 
“불안”에서 기반된 행동입니다.

★악화시키는 부모 반응
1. 학교 하루 쉬게 해주기 반복 
→ 불일정한 패턴에 의해 불안 강화
2. 울면 오래 안아주기 → 뇌가 학습
3. 교실까지 따라 들어가기
4. “내가 너무 미안해” 반복

이건 “불안을 강화”합니다.

♥이렇게 해주세요  (매일 동일하게)

1단계: 집에서 나가기 전 (예방 단계)
-일정표 보이기 : “지금 8시 10분, 8시 30분 교실 도착”, 
시각 시계 사용
- 신체 안정 루틴 (3분)
1) 손 압박 10초 × 3
2) 깊은 숨 4-4 호흡 5회
3) 포옹 20초 (옥시토신-안정호르몬 분비)
-예고 멘트는 항상 동일 :
“엄마는 하교 시간 12시 40분에 여기 와 있을거야.” 
시간을 정확히 말하는 것이 중요

2단계: 교문 앞 ❌ 설득 금지, 비교 금지, 약속 남발 금지
-감정 반영 1문장
“지금 마음이 무겁구나.”
-행동 지시 1문장
“교실 문까지만 가보자.”
감정 공감은 짧게, 행동은 구체적으로.

3단계: 분리 순간
1) 시간 제한 1~3분
2) 의식화된 인사 루틴 만들기: 
하이파이브 OR 손 3번 흔들기
OR “용기 버튼 누르기” 제스처





놀이치료는 아이가 안전한 공간에서
• 학교 상황을 놀이로 재구성하고
•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 분리 상황을 연습하고
• 불안을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1. 교문 앞에서 반복적으로 멈춘다
2. 배 아픔, 두통을 자주 호소한다
3. 하교 후 과도하게 매달린다
4. 주말에도 부모와 떨어지기 힘들어한다

필수적 개입이 필요한 경우
1. 4주 이상 지속
2. 구토· 야뇨· 
식생활변화 · 수면어려움 동반
3. 안정적인 상황에서 이전과 다르게 
엄마(아빠)와 분리 불안이 심하다.
4. 공황 유사 호흡




놀이치료는 문제를 “고치는 치료”가 아니라 
아이의 적응력을 키우는 
지원 과정입니다.

아이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으로  
조기 개입을 권장드립니다.

길어질수록 아이의 ‘학교=불안’ 
연결이 굳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