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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 우리 아이, 혹시 '뇌의 브레이크'가 약해진 걸까요?

설진경 2026-05-22 조회수 27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 우리 아이,

혹시 '뇌의 브레이크'가 약해진 걸까요?"






안녕하세요,

유해피심리상담센터 대전점 설진경 상담사입니다 :-)


오늘은 '아동기 ADHD'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1편: 아동기 ADHD]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 우리 아이,

혹시 '뇌의 브레이크'가 약해진 걸까요?"



[증상: 산만함을 넘어선 '실행 기능'의 위기] 


최근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의 숏폼 영상처럼

짧고 강렬한 자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환경은 아이들이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기다리며, 충동을 참아내는

'실행 기능(Executive Function)'의 발달을 방해합니다.


단순히 몸이 부산스러운 것을 넘어,

스스로를 조절하는 '뇌의 브레이크' 힘이 약해진 상태가

오늘날 ADHD의 핵심입니다.



[Q&A: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들]


Q1:

좋아하는 게임은 몇 시간씩 집중하는데,

그래도 ADHD인가요?


A:

네, 맞습니다.

ADHD 아이들은 자극적인 보상이

바로 주어지는 활동에는 '과몰입'하지만,

공부처럼 지루함을 견뎌야 하는 활동에는

집중을 유지하지 못하는

'선택적 주의력'의 문제를 보입니다.


Q2: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지 않을까요?


A:

행동은 조금 얌전해질 수 있지만,

적절한 도움 없이 성장하면 학습 부진이나

또래 관계에서의 좌절감을 반복하며

자존감이 크게 낮아질 수 있어

조기 개입이 중요합니다.


Q3:

약물 치료 없이 상담만으로도 효과가 있나요?


A: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경미한 경우 상담을 통한 행동 수정과

정서 조절 훈련만으로도 큰 효과를 봅니다.


약물 치료를 병행하더라도

상담은 약물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사회적 기술'과 '자존감'을 채워주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Q4:

아이가 산만하기보다는

멍하니 딴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것도 ADHD인가요?


A:

네, 이른바 '조용한 ADHD(주의력 결핍 우월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잉행동은 없지만 주의 집중력이 약해

학습 효율이 떨어지고 지시사항을 자주 놓친다면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을 위한 마음 처방: "어머니, 아버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매일 반복되는 지적과 아이와의

전쟁 같은 일상 속에서 많이 지치셨죠?

"내가 너무 오냐오냐 키웠나?",

"내가 화를 너무 많이 내서 아이가 이런가?"

하는 자책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ADHD는 뇌의 기질적인 특성일 뿐,

부모님의 양육 탓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먼저 죄책감을 내려놓고

마음이 편안해질 때,

아이의 변화를 기다려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미니 코칭']


지시는 짧고 명확하게:

"가방 정리하고 손 씻고 숙제해"라고

한꺼번에 말하기보다,

한 번에 한 가지씩만 눈을 맞추고 지시해 주세요.


시각적 타이머 활용:

아이들은 시간의 흐름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빨간색이 줄어드는 타이머' 등을 활용해

기다림을 시각화해 주세요.






[유해피심리상담센터가 전하는 상담의 효과]


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려

노력하시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이미 굳어진 패턴을

부모님 혼자만의 힘으로 바꾸기는 쉽지 않기에,

유해피심리상담센터가 그 짐을 나누어지고자 합니다.


전문적인 상담과 개입은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변화를 선물합니다.


자기 조절력 훈련: 

놀이와 상담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충동을 억제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마음의 근육'을 과학적으로 키워나갑니다.


실패가 아닌 '성취'의 경험:

반복된 지적으로 위축된 아이에게

작고 구체적인 성공 경험을 제공하여,

"나도 할 수 있다"는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시킵니다.


부모님의 시선 변화:

아이의 행동을 '고집'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신호'로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우리 아이의 기질에 딱 맞는

실질적인 훈육 가이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