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YOU HAPPY

유해피 커뮤니티

유해피 리포트

바넘 효과

관리자 2023-12-08 조회수 293
바넘효과








1968년 논문에서 처음 발표된 바넘효과는
한 실험에서 교사에게 어떤 학생들이 
학습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예상하고,
알려준다면 실제로 예상된 학생들이
더 높은 성취를 보이는 현상을 발견했고,
이를 바넘효과라고 불렀다.





미국에서 박물관을 운영하던 바넘은 
박물관 홍보를 위해 다양한 예술적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주최하였는데 관객들이 바넘이 조성한 환경에
빠져들어 자신을 연결시키는 모습을 보이면서
바넘효과의 '바넘'이름이 유래되었다.








"바넘효과란"



개인이 어떤 일반적이고
광범위한 특성이나 성격이
자신에게 적용된다고 믿는 것을
나타낸 심리학적 현상으로
 


바넘효과는 주로 긍정적인 특성이나
운명에 관련된 내용에서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진술이 제시될 때,
개인은 자신의 경험과 신념에 맞게
개인화하여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주, 타로, MBTI, 별자리 등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예로 들 수 있다.







주로 사람들은 개인의 긍정적인 메시지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에 동의함으로써,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어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호하고 과장된 메시지에
쉽게 동의하게 되면 객관성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바넘효과와 같은 사고 편향을 주의하기 위해서는

①자주 일기를 쓰거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살핀다

②다양한 관점으로 자신과 연관해서 고민한다

③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얻어 판단한다

④개인의 목표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계획화한다

⑤타인의 피드백을 수집한다

⑥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확고히 가진다







만약 바넘효과에 과몰입하여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비현실적인 자아 이미지로 과대평가하고 있거나,
타인과의 대화나 협력이 어렵거나,
현실적인 갈등은 무시하고
목표 설정이나 달성이 어려운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적으로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나, 미디어 등
 개인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강조하려는 욕구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도피 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부적응하고 있다는 인지가 되면
적절한 대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은 개인은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의 곁에 유해피 심리상담센터가 함께하겠습니다.









다음글
자기효능감
이전글
허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