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PPY
지난 6월 1일 오전 유해피심리상담센터
일산본점에서는 서울 경원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심리상담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수업은 심리상담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 , 상담실습과 더불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동기부여를 구체화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간접적으로만 보고 호기심을 품어왔던 심리상담사는 어떤 사람인지 , 상담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로교육을 통해 조금 더 선명하게 직업의 세계를 마주할 수 있었다고 해요.
진로교육 후에는 상담실습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 상담은 우리 생활과도 아주 밀접하게 연관된 부분으로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날 때 ,가족과 대화할 때도 얼마든지 상담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화에 임해볼 수 있는데요 ,
1.함께 느끼는 마음 , 공감
을 체험해보자
2.충고가 아닌 받아들이는 마음 ,
수용을 경험해보자
3. 진실이 있어야 통하는 마음 ,
진정성을 느껴보자
4. 고정관념을 깨자 !
그래서 , 상담의 기본자세가 될 수 있는 위의 4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친구들과 짝을 이루어 실제로 상담사 , 내담자가 되어 짧은 역할극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이 네가지의 주제는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지만 ,
그래서인지 실제 대화에서 우리가 놓치기 쉽습니다.
상담사와 내담자가 되어 이야기 나누어 보면서 학생들을 보다 쉽게 상담적 대화법에 대해 배우고
서로 이야기를 할 때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느끼는 바도 컷다고해요.
앞으로 심리상담은 다른 여러분야와 융합되어 확장될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아마 우리 학생들이 성장해 사회에서 일을 할 때쯤에는 더욱 무궁무진하게 발전이 되겠지요.
꿈을 꾼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 내가무엇을 할 때 행복하고 즐거운지를
깨닫고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해야만 하는일에는 무엇이 있는지
충분히 변경해가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나만의 로드맵을 계속 그려가 본다면
멋진 꿈이 언젠가 실현되리라 생각합니다. ^^
유해피는 밝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