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원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67530O
심리상담 전문기관 유해피심리상담센터(이하 유해피)가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심사를 통과하며, 2025년 학폭 관련 교육청 지정 기관 및 Wee센터 지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Wee센터는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 심리 전문가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공적 심리지원 시스템이다. 학업이나 대인관계 등 다양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해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유해피는 2014년 설립 이래 풍부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아왔다. 아동, 청소년, 성인, 부부, 가족 상담 등 전 연령층과 다양한 주제의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석·박사급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산본점, 목동점, 분당점, 수원점, 동탄점, 부천점, 광주광역시점, 하남점, 평촌점, 송파잠실점, 인천점 전국에 11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오는 2025년 6월에는 대구점 개소도 예정되어 있어 전국적인 심리지원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청 지정은 유해피의 전문성과 상담의 질을 공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부모님에게 치료적 개입과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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